2014. 3. 12. 16:48
주절주절



 

마트원데이나 푸드데이라고 아시나요?

수요일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실시하는 행사인데

갖가지 생필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11번가에서 하는 마트1데이 화면입니다.

품목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아이쇼핑하는 재미도 있어요.

대박이다 할정도는 없지만

저처럼 장보기 귀찮으신분들은 유용하게 이용할수 있죠.





지마켓에서 진행하는 푸드데이 화면입니다.

마트1데이와 별반 다를건 없지만

내가 필요한게 딱 올라와있을경우가 있어서 좋더군요.

택배를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구요.


나른한 오후인데 장이나 보고 있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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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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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해지는 사진이네요.

52년이면 아직 한창 전쟁중일텐데

가족들에게 보내기 위한 사진이었을까요.

저분들중 아직 생존해계신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당시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들이 지금의 우리나라를 보면 놀란다더군요.

정말 60년전에 폐허가 되었던 나라가 맞냐고 하면서말이죠.

다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준 당신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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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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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매번 이러거든요.

처음에 분명히 맞게 꽂은거 같은데

안꽂혀서 돌려서 해봤는데도 안되고

슬슬 짜증이 몰려오면서

다시 원래대로 꽂으면 깔끔하게 꽂히죠.


이런걸 머피의 법칙이라고 해야할까요.

또 컴퓨터마다 usb 케이블을 아래면을 위로해서 꽂는것도 있어서

여간 헷갈리는게 아니네요.

그냥 아무렇게나 꽂아도 되게 만들순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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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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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카드3사 개인정보유출후에도 

엄청난 스팸문자가 쏟아졌는데

이제 좀 잠잠해졌다 싶더니

이번엔 통신3사에서 한건 해주는군요.

문자 올일도 없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음이 들릴걸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개인정보유출안된 사람이 

천연기념물이라고 생각될정도로

귀한것 같습니다. 

그만큼 전국민의 개인정보가유출된 상황인데

후속조치도 없이 사과한마디면 끝이니

더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최근 미국에서 400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엄청난 벌금과 배상액을 추징받은것과는 반대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정보유출도 할만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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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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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운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동네 병원들이 다 쉬더군요.

알고보니 오늘 전국적으로 병원들이 휴진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왜 하필 아파도 이런 날 아픈건지

운수가 좋다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결국 아쉬운대로 약국에서 감기약 사와서 먹었는데

잠이 솔솔 오는게 힘드네요.

감기에는 병원에서 주사한방 맞는게 가장 좋은데 

업무시간에 이렇게 졸고 있으니

눈치도 보이고 정신력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퇴근후에 뜨끈한 돼지김치찌개 하나 먹으면

감기도 한방에 나을수 있을거 같은데

그 때까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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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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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샘추위도 한풀 꺾이고 진정한 봄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제는 햇빛이 따갑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방심하고 난방을 안하고 잤더니

추워서 벌벌 떨다가 일어난 기억밖에 안드네요.

겨울에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절약해야겠다고 생각한게 

이렇게 감기몸살로 돌아올줄은 몰랐네요.





아직까지는 밤에 잘때 한두시간정도는 

난방을 해야겠네요.

3월이면 봄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벚꽃도 늦게 피고

추위가 아직까지 기승을 부리는게

올 여름은 얼맘나 더울지 벌써부터 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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