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나라에서 가장 고귀한 아기는 제 6대황제
건륭제인데요.. 이 황제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ㅎㅎㅎ
원래 5대 황제의 빈 니우훌은 여자아이를 낳았지만
5대 황제인 옹정제가 아들을 낳지 못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그래서 빈 니우훌은 자신의 딸과 같은 날 탄생한 내시의 아들과
바꾸어 황제에게 안겨주었는데요. 내시 역시 빈 니우훌의 사정을
알고 승락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60여년동안 중국을 다스렸는데요 ㅎㅎㅎ
그의 업적에 대해 알아볼까요? ㅎㅎㅎㅎㅎㅎ
그는 다른 이보다 중국을 안정시키고 풍요롭게 했으며
가장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를 다스렸고
중국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황제였으며
천부의 재능을 부여받은 저술가였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그가 지은 시들은 3만 여 편에 이른다고 하며 밑창의 높이가
7.6센티미터나 되는 신발을 유해시킨 장본인 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또한 양어머니인 니우훌을 매일 방문할 정도로 효성이 지극하였고
할아버지 강희제의 재위기간 61년을 넘기지 않기 위해 60년만에 스스로가
황제의 자리에서 내려왔다고 합니다..ㅎㅎㅎㅎ
비록 내시의 아들이었지만 양어머니에게 지극한 효성을 나타내고
중국의 황금기를 가져온 건륭제...!!! 정말로 위대한 사람인거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