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외제차 종류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어 주위에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보이네요. 저도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도시락 싸 들고 한강공원 가기로 했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주말계획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평소에 차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먹는 차가 아닌 붕붕 달리는 자동차 말이죠. 많은 분들이 국산 차의 종류는 잘 알고 있는데 외제차 종류 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아 오늘은 이에 관련된 정보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자동차 위에는 외제차 브랜드들입니다. 굉장히 종류가 많죠? 위에 보이는 몇 가지 빼고는 전부 외국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들입니다. 차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어라? 저런 브랜드가 있었나? 할 정도로 생소한 상표도 섞여 있네요.

알아보기 쉽게 국가로 나눠볼까요? 프랑스에는 푸조, 르노(삼성), 시트로엥이 있으며 영국에는 명품 자동차 재규어와 롤스로이스가 있다고 합니다. 롤스로이스는 현재 BMW사에 인수되었다고 하네요. 그 유명한 벤틀리도 영국 자동차입니다. 땅이 넓은 미국에서는 포드나 캐딜락, 크라이슬러처럼 튼튼하고 배기량이 크거나 몸체가 큰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들이 많이 속해있습니다. 자동차의 명문 독일에는 대표적으로 벤츠, 폭스바겐, BMW, 아우디, 포르쉐 등이 있죠.

경차의 천국이라는 일본에서는 닛산이나 도요타, 혼다 자동차가 굉장히 유명하죠. 튼튼하다고 소문난 볼보는 스웨덴 브랜드네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부가티 같은 슈퍼카들은 이탈리아 브랜드라고 하네요.

외제차 종류 중에는 연비가 좋은 차량 혹은 스포츠카인지 준, 중형인지 경차인지에 나뉘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폭스바겐 같은 브랜드는 연비가 좋은 차량을 많이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비록 이번에 가스 사건으로 인해 기업 이미지가 손상되었지만, 국내에서는 프로모션을 화끈하게 진행해 오히려 매출이 더 올랐다고 하는군요. 국내에서는 여전히 잘나가는 폭스바겐 골프나 파사트도 무시 못 할 것 같습니다.

연비가 좋은 차량 중에서는 미니라는 브랜드도 빼놓을 수 없죠. 귀여운 외모의 3도어, 5도어 차량과 조금 크게 제작한 컨트리맨이나 클럽맨 등 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어요. 국내에서도 미니 오너들이 많더군요. 제 주위에도 세 명이나 있네요!

일본 외제차 종류 에는 토요타가 대표적인데요. 이번에 새로 출시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라든지 프리우스의 경우 가솔린과 전기로 되어 최강연비를 보여주고 있죠. 지금까지 종류들을 쭉 알아봤는데 저도 빨리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차 타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화이팅해서 멋진 자동차의 오너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