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6. 16:11
주절주절




보통 11월 초인 지금은 더위가 사라지고

쌩쌩 바람도 찬 겨울 날씨가 되고 있는데 

비도 많이오고 날을 왜 이렇게 더운걸까요?


날씨가 이럴때마다 저는 빙수가 생각납니다 





요즘에는 빙수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들도 많더라구요 ㅎㅎㅎ

설빙이나 호미빙이나....ㅎㅎ 또 카페에서도 초코빙수, 커피빙수

이런게 있는데 저는 특이한건지 모르지만 

팥빙수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팥빙수중에서도 위에 떡이랑 소프트 아이스크림 있는거요 





예전에는 그렇게해서 많이 팔았는데 요즘에는 찾아다녀봐야

있더라구요 다들 커피빙수, 초코빙수 등 이런걸 찾아서

그런가봐요 


저희동네에서도 제가 원하는 빙수를 파는 곳은 두군데에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더워서 빙수가 먹고 싶을때는

그 두곳을 자주가니깐 사장님과 종업원들이랑 친해졌어요 ㅎㅎㅎ

저번에는 손님이 저밖에 없어서 종업원들이랑 같이 먹었어요 ㅎㅎㅎㅎ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요 


여름이 길어져서 덥고 짜증나는데 이렇게 맛있는 빙수를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는 건.. 좋은거 같긴해요 ㅎㅎㅎㅎㅎ

이웃님들도 덥고 짜증나실때 시원한 빙수 한그릇 뚝딱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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