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아직은 난방이 필요하네요

와카님 2014. 3. 10. 11:08



이제 꽃샘추위도 한풀 꺾이고 진정한 봄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제는 햇빛이 따갑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방심하고 난방을 안하고 잤더니

추워서 벌벌 떨다가 일어난 기억밖에 안드네요.

겨울에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절약해야겠다고 생각한게 

이렇게 감기몸살로 돌아올줄은 몰랐네요.





아직까지는 밤에 잘때 한두시간정도는 

난방을 해야겠네요.

3월이면 봄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벚꽃도 늦게 피고

추위가 아직까지 기승을 부리는게

올 여름은 얼맘나 더울지 벌써부터 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