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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정말 장난없네요

와카님 2014. 3. 6. 19:53

 

꽃샘추위 덕분인지 춘곤증 덕분인지

하루종일 몸이 노골노골한게 내 몸같지가 않습니다.

머리 누울자리만 보이면 눕고 싶고 

한 번 눈감았다 뜨면 10분이 지나있기가 쉽상이에요.

몸이 허해서 그런건지...

삼계탕이라도 먹어야 할까봐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하더군요.

아직 이게 춘곤증인지 감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겨울에 감기에 제대로 걸려서 고생을 엄청했더지라

감기만은 아니길 바랍니다.


제발요.